모두 기뻐하라 주님 나셨다 !!
노래식 (concetus)
음악은 변하더라도 가사는 결코 변하지 않는 '통상문'과 절기와 축일에 따라 변하는 '고유문'으로 나누어집니다. 또한, 성당마다 미사마다 다른 곡을 채택하기도 합니다.
통상문에는 자비송(Kyrie), 대영광송(Gloria),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Credo), 거룩하시도다(Sanctus-Benedictus), 하느님의 어린양(Agnus Dei)이 있다.
낭송식 (accentus)
한 음을 중심으로 가사에 억양을 더해 운율감 있게 읽는 형태입니다. 단순한 음조와 억양만으로 표현되는 낭송 또한, 전례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음악적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 송(頌)
자비송, 대영광송, 입당송, 영성체송, 화답송 등에서 사용되는 '송'은 영어 단어인 'song'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사용된 글자는 '기릴 송'입니다.
★ 올바른 발음 ★
'자비송'의 발음은 [ 자비쏭 X ]이라 착각하기 쉽지만, 표기된 그대로 [자비송 O]입니다.
성경에서 숫자 3은 시작과 가운데와 마침을 가리키는 수이며, 하느님의 나라를 가리키는 숫자입니다. 또한, 최상급을 나타내죠. 우리는 전례 안에서도 간청을 세 번 반복하여, 하느님의 거룩함을 환호합니다.
시작 예식 중 참회 예식 첫째 양식의 '제 탓이요'를 세 번 반복하는 것, 자비송의 '자비를 베푸소서.'가 선창(성가대) 세 번 + 교우들 세 번, 성찬 전례의 빵 나눔 때 하느님의 어린양을 세 번 반복하는 것,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의 성대한 알렐루야를 세 번 외치는 것 등이 그 예입니다.
가톨릭에서 '환호'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이유는 성경적 의미와 영적 기쁨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소리치거나 열정적으로 외치는 것을 넘어서, 하느님께 대한 영광과 경배를 드리는 마음의 표현을 의미합니다.
가톨릭 미사 중에 환호는 단어 그대로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이 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경배와 찬미를 드리는 내적인 기쁨과 영적인 동의를 뜻합니다. 미사 중의 환호는 열정적이고 소란스러운 일상에서의 환호와 달리, 깊은 신앙과 경건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양하고 응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호는 신자들이 전례 중에 하느님의 말씀과 구원의 신비에 대한 감사인 것입니다.
따라서 가톨릭 전례에서의 '환호'는 열정적인 소리보다도
마음 깊이 감사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체가 축성되는 순간부터, 성체의 형상이 존속하는 동안 계속 그 안에 현존하신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77항.마음은 행위의 원천이요
행위는 마음의 반영이다.
성체성사는 그리스도교 생활 전체의 원천이며 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감사 기도와 영성체 예식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을 보기에 신자들은 무릎을 꿇습니다.
모든 신자들은 미사 중 다음의 두 순서에 무릎을 꿇는 것이 권장됩니다.
"거룩하시도다" 환호를 바친 후 감사 기도 마지막까지, 곧 마침 영광송 끝의 '아멘.' 환호를 외칠 때까지.
"하느님의 어린양"을 노래한 다음 성체 분배 전까지.
그러나 좌석의 앞뒤 간격이 너무 좁거나 장궤틀이 없는 등의 성당 환경여건에 따라 여의치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키기 어려울 수 있겠으나, "위 두 순서에서 모든 신자들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원칙은 이해해 두면 좋습니다 :-)
"야훼는 존귀하다"
"나의 하느님"
엘리 [Eli, 히브리어]
(별내성당 청년연합회 성가대의 이름 :)
"평화"
"안녕!"
샬롬 [Shalom, 히브리어]
(별내성당 청년연합회 전례부의 이름 :)
"그렇게 되기를,"
"참으로 그렇습니다"
아멘 [Amen]
"하느님을 찬양하라"
알렐루야 [Alleluia, 히브리어]
"구원하소서"
호산나 [Hosanna, 히브리어]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임마누엘 [Emmanuel, 히브리어]
"안녕하세요, 마리아"
"기뻐하소서, 마리아"
아베 마리아 [Ave Maria, 라틴어]
가톨릭에서 성찬례를 일컫는 말인 미사(Missa)는 '파견'이라는 뜻으로, '미사성제(Missa聖祭)'는 '파견의 거룩한 제사'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사의 끝이 '파견 성가'라는 점은 그리 놀랍지 않은 것이며, 결국 미사는 하느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라는 사명을 부여받고 파견되는 전례를 의미합니다.
본래 이 단어는 로마시대 일반 사회에서 통용되던 것이었습니다. 즉 'Ite, Missa est', '가십시오, 파견되었습니다'라는 관용어는 법정에서 ‘재판이 끝났다’는 것을 선포한다든지 혹은 황제나 제후, 고관대작들을 알현한 뒤 ‘알현이 끝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이었습니다. 여기에서 ‘Missa’라는 라틴어는 ‘보내다’, ‘떠나 보내다’, ‘파견하다’의 뜻을 가진 ‘mittere’ 동사에서 파생된 단어 'missio, 보냄'의 다른 형태입니다. 교회는 일반 사회에서 통용되던 이 라틴어 어휘를 수용하여 성찬례의 성격을 드러내는 말로 재해석하여 사용했습니다. '미사'라는 이름은 성찬례가 가진 다양한 성격 중 '파견'에 초점을 맞춘 이름인 것이죠. Goodbye가 14세기 인사말로 "God be with ye", '신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이란 표현에서 유래했다는 점이 떠오르는군요.
미사(Missa)는 영어로 Mass라고 하는데, 같은 뿌리를 가진 영어 단어로는 'mission, 임무'도 있고, 'missionary, 선교사', 'emission, 발산', 'transmission, 전송',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missile, 미사일'이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미사에 평화의 의미가 함께 있음을 생각해보면, '보냄'의 목적에 따라 결과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 지를, 미사일이라는 단어가 은유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평화를 빕니다."
한국
"Peace be with you."
영어권
"Pax tecum."
라틴어
"主の平和"
(peace of Christ)
(슈노 헤이와)
일본
"祝你平安."
"平安."
(I wish your peace /peace)
(Píng'ān)
중국
"Que la paz sea contigo."
(Peace be with you)
스페인
"la paix du Christ."
(peace of Christ)
프랑스
"Мир да пребудет с Вами."
"мир Вами."
(Peace be with you / your peace)
러시아
"Kristi frid"
(peace of Christ)
스웨덴
"Pokój z tobą."
"Pokój Chrystusa"
(Christ’s peace)
폴란드
"Mir s tobom."
(peace of Christ)
크로아티아
"a Paz de Cristo."
(the peace of Christ)
브라질
"paz de Cristo."
(Christ’s peace)
포르투갈
"vrede van Christus."
(peace of Christ)
네덜란드
"ch'paix ale soéche avé osautes."
(Peace be with you)
피카르어, Picard
"béke veled."
"békesség."
(Peace be with you / Peace)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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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전, 볼드 찾고, 서식 지우고 시작
엘리 (Eli) : 별내성당 청년연합회 성가대의 이름입니다. "엘리"는 히브리어로 "야훼는 존귀하다", "나의 하느님"이라는 뜻이며, 하느님을 향한 경건한 마음과 찬미를 담고 있습니다.
샬롬 (Shalom) : 별내성당 청년연합회 전례부의 이름입니다. "샬롬"은 히브리어로 "평화"를 뜻하며, 히브리어로 만날 때나 헤어질 때 인사로 사용합니다. 한국어로 치면, "평안하십니까?(샬롬!) - 안녕하십니까?(안녕!)" 정도로 볼 수 있고, 신자들 간의 화해와 사랑을 담은 축복의 인사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Amen) : 히브리어로 '진실로', '확실히', '참으로', '그리 되게 하옵소서', '그렇습니다' 등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영어에서는 주로 "truly", "so be it" 등으로 번역됩니다. 전례나 기도, 찬양에서는 동의와 확신을 표현하는 말로 사용됩니다. "(예,)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찬 전례에서 영성체 시,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신부님의 말에 "아멘"이라 응답하는데, 이 표현은 영성체의 신비와 예수님의 몸을 믿고 받아들인다는 신앙의 고백이며, 구원의 길을 걸어가기 위한,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겠다는 다짐입니다.
알렐루야 (Alleluia) : 히브리어로 "하느님을 찬양하라"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는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찬양'을 뜻하는 "할렐(Hallel)"에 명령형 '-u'가 붙어서 '할렐루'='찬양하라'와, "야(Yah)"는 하느님의 이름인 '야훼(Yahweh)'를 축약한 형태입니다. + 덧붙여 설명하자면, 구약은 '할렐루야'를, 신약에서는 '알렐루야'를 사용합니다. 구약과 신약을 기록한 언어인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의 차이
특히 부활 시기와 기쁨을 나타내는 전례에서 자주 사용되며, 기쁨과 승리, 감사의 표현으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사순시기에는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호산나 (Hosanna) : 히브리어로 "구원하소서" 또는 "지금 구원하소서"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외쳤던 말로, 구원과 자비를 청하는 동시에 하느님에 대한 환영과 찬양을 의미합니다. 미사에서도 반복적으로 등장하는데, 성찬 전례의 "거룩하시도다"에서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기쁘게 선언하는 의미로 쓰입니다.
어린양 (Lamb of God, Agnus Dei ) :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구약의 희생 제물로서의 어린양처럼,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해 희생된 분으로, 구원과 희생을 의미합니다. 또한 순수함과 무죄를 나타내며, 미사 중에는 "하느님의 어린양"으로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합니다.
강복 (降 내릴 강, 福 복 복) : 하느님께서 내려 주시는 복, 또는 복을 내려 주심을 뜻합니다.
파견 (Lamb of God, Agnus Dei ) : 국어사전에 의하면 파견은 "임무를 맡겨 사람을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파견은 삼위일체의 파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1의 위격인 하느님께서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하여, 제2의 위격(persona)인 예수 그리스도를 눈에 보이는 형태로 파견하였고, 성령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파견되었습니다.
영어에서는 미사 후의 공식적인 파견(Dismissal)과 신자들이 살아가며 수행해야 하는 지속적인 사명(Mission)으로 구분하는데, 이 중 래에 있는 '꿀정보8. 미사의 어원'에서도 나와있듯, 미사(Missa, Mass)의 어원 자체가 "파견"에서 왔습니다.
p.s. 그러나 장례 미사에서는 파견이 생략된다고 합니다.. ㅠㅠ
임마누엘 (Emmanuel) : 히브리어로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주로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하여 사용되며,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 하느님의 현존을 나타냅니다.
야훼 (Yahweh) : 하느님의 이름으로, 구약 성경에서 하느님이 스스로를 나타내신 이름입니다. "나는 있는 나다"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영원하고 자존적인 존재를 상징합니다. 이 이름은 유대교에서도 신성하게 여겨 발음하지 않고 대신 "아도나이(주님)"로 대체하여 부릅니다.
아베 마리아 (Ave Maria) : 라틴어로 "안녕하세요, 마리아" 또는 "기뻐하소서, 마리아"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를 향한 기도입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성모 마리아에게 인사를 전했던 구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파스카 (Pascha) : 히브리어로 "유월절"에서 유래된 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느님의 구속 행위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구원의 기쁨을 기념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느님의 구원의 능력을 나타내며, 해방과 구원의 상징입니다.
유월절 (Passover) : 유대교와 가톨릭 전통에서 매우 중요한 종교적 기념일로, 히브리어로 "페사흐(Pesach)"라고 합니다. 출애굽기에서 유래한 이 절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된 사건을 기념합니다.
부활절 () : 유대교
날이 갈수록 여러 나라의 신자들이 함께 모이는 기회가 많아지므로 적어도 「미사 통상문」의 몇 부분, 특히 신경과 주님의 기도는 신자들이 쉬운 곡조의 라틴 말 노래로 함께 부를 줄 알면 매우 좋다.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41항. 전자책 링크. 전례문가톨릭 교회에서 라틴어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부르는 자비송, 대영광송 같은 미사곡도 사실 라틴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 신자들이 함께 부르고 있거든요.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한자처럼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라틴어가 왜 중요한지는, 한번 가볍게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례의 일관성 : 라틴어는 가톨릭 전례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온 언어로, 교황청을 중심으로 하는 보편된 교회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전 세계 가톨릭은 라틴어를 기반으로 번역되어 전세계 어디서에나 같은 방식으로 전례를 거행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유산 : 라틴어는 초기 교회부터 사용되어 온 언어로, 성경의 라틴어 번역본인 불가타(Vulgate)와 성 아우구스티노, 성 토마스 아퀴나스 같은 교부들의 저술에 사용되었습니다. 가톨릭의 역사 속에 다양한 언어들이 합류했지만, 시대와 국적을 초월하여 그 뿌리에 있는 단 하나의 언어는 단연 라틴어였습니다. 중세 신학자들이 말은 통하지 않아도 글은 통했을 정도니까요! 이는 교회의 신학적, 영적 유산을 보존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보편성의 상징 : 라틴어는 특정 민족이나 지역에 한정되지 않은 보편된 교회의 일치를 상징합니다. 라틴어를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도, 전 세계 가톨릭 교회는 라틴어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라틴어는 특정 민족의 언어가 아닌,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공유하고 있는 언어라 할 수 있습니다.
라틴어의 특징 : 라틴어는 일부 음가가 소실된 히브리어에 비해 원래의 형태의 모음과 자음을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법 구조의 엄밀함으로 문장의 각 요소가 분명하게 구분되어 교리를 해석하는데 있어 의미의 혼동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고전 언어가 갖는 불변성도 본래의 의미를 유지하고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유들로, 가톨릭에서 라틴어는 상당한 의의를 갖습니다.
크레도 인 데움 | 파트렘 옴니포텐템
I-believe in God | Father Almighty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ˈkre.do in ˈde.um ˈpa.trem om.ni.poˈten.tem/
크레아토렘 채리 | 앹 테레.
Creator Of-Heaven | And Earth
Creatorem cæli et terræ.
/kre.aˈto.rem ˈkɛː.li ɛt ˈter.ræ/
애트 인 | 졔쑴 크리스뚬,
And-in | Jesus Christ
Et in Jesum Christum,
/ɛt in ˈje.sum ˈkri.stum/
f퓔리움 에유스 우니쿰 | 도미눔 노스트룸,
Son His only | Lord Our
Filium ejus unicum, Dominum nostrum,
/ˈfi.li.um ˈe.jus ˈu.ni.kum ˈdo.mi.num ˈnos.trum/
뀌 콘쳎투스 애스트 | 데 스피리투 쌍크토,
Who Conceived Be | By Spirit Holy
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kwi konˈkep.tus ɛst / de ˈspi.ri.tu ˈsaŋk.to/
나투스 앸스 | 마리아 v뷔르지네,
Born Of | Maria Virgin
natus ex Maria Virgine,
/ˈna.tus ɛks maˈri.a ˈvir.ɡi.ne/
파쑤스 쑤브 | 폰티오 필라토,
Suffered Under | Pontius Pilate
passus sub Pontio Pilato,
/ˈpas.sus sup ˈpon.ti.o piˈla.to/
크루치f픽수스 | 모르투우스 | 앹 쎄풀투스,
Crucified | Dead | And Buried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kru.tʃiˈfik.sus ˈmor.tuus ɛt seˈpul.tus/
데스첸디트 | 아드 인f풰로스 | 테르띠아 디에
| 레쑤렠씨트 아 모르뚜이스,
Descended | To The-dead | On-the-third day
| Rose-again From The-dead
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deˈʃen.dit ad inˈfe.ros ˈter.ti.a ˈdi.e
re.suˈrek.sit a ˈmor.tu.is/
아셴디트 | 아앋 채로스,
Ascended | To Heavens
ascendit ad cælos,
/aˈʃen.dit ad ˈkɛː.los/
쎄데트 | 아앋 뎈스테람 | 데이 파트리스 옴니포텐티스,
Sits | At The-right-hand | Of-God The-Father Almighty
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ˈse.det ad deksˈte.ram ˈde.i ˈpa.tris om.ni.poˈten.tis/
인데 | v붼뚜루스 애스트 | 유디카레 | v뷔v보스 앹 모르뚜오스.
From-there | Will-come Be | To-judge | The-living and The-dead
inde venturus est judicare vivos et mortuos.
/ˈin.de venˈtu.rus ɛst ju.diˈka.re ˈvi.vos ɛt ˈmor.tu.os/
크레도 인 | 스삐리뚬 쌍크뚬,
I-believe in Holy Spirit
Credo in Spiritum Sanctum,
/ˈkre.do in ˈspi.ri.tum ˈsaŋk.tum/
쌍크땀 에클레씨암 | 카톨리캄,
Holy Church Catholic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ˈsaŋk.tam ekˈkle.si.am kaˈto.li.kam/
쌍크토룸 | 코뮈니'오'넴,
Of Saints | Communion
sanctorum communionem,
/ˈsaŋk.to.rum koˌmu.niˈo.nem/
레미씨오넴 | 페카토룸,
Forgiveness | Of-sins
remissionem peccatorum,
/re.miˈs.si.o.nem pek.kaˈto.rum/
카르니스 | 레쑤렠스씨오넴 | 앹 | v뷔탐 애테르남.
Flesh | Resurrection | And | Life Eternal
carnis resurrectionem et vitam æternam.
/ˈkar.nis re.su.rekˈs.si.o.nem ɛt ˈvi.tam ɛˈter.nam/
아멘.
Amen
Amen.
/ˈa.men/
파테르 노스테르, || 뀌 에스 | 인 채리스:
Father Our || Who Are | In Heaven
Pater noster, qui es in cælis:
/ˈpa.ter ˈnos.ter kwi ɛs in ˈkɛː.lis/
싼티f퓌체ː투르 | 노멘 투움;
Be-sanctified | Name Your
sanctificétur nomen tuum;
/san.ti.fiˈkeː.tur ˈno.men ˈtu.um/
아드v붸니앗 | 레그눔 투움;
Come | Kingdom Your
advéniat regnum tuum;
/adˈve.ni.at ˈreɡ.num ˈtu.um/
f퓌앗 | v볼룬타스 뚜아, || 씨쿠트 인 채ː로, | 에트 인 테라.
Be-done | Will Your || As In Heaven | And On Earth
fiat volúntas tua, sicut in cælo, et in terra.
/ˈfi.at voˈlun.tas ˈtu.a ˈsi.kut in ˈkɛː.lo ɛt in ˈter.ra/
파넴 노스트룸 | 코티디아눔 | 다 노비스 | 호디에;
Bread Our | Daily | Give To-us | Today
Panem nostrum cotidiánum da nobis hódie;
/ˈpa.nem ˈnos.trum ko.tiˈdi.a.num da ˈno.bis ˈho.di.e/
애트 | 디미테 노비스 | 대비타 노스트라,
And | Forgive Us | Debts Our,
|| 씨쿠트 애트 | 노스 | 디밑티무스 | 데비토ː리부스 노스트리스;
|| As Also | We | Forgive | Debtors Our
et dimítte nobis débita nostra, sicut et nos dimíttimus debitóribus nostris;
/ɛt diˈmit.te ˈno.bis ˈdɛ.bi.ta ˈnos.tra ˈsi.kut ɛt nos diˈmit.ti.mus de.biˈtoː.ri.bus ˈnos.tris/
애트 | 네 노스 | 인두ː카스 | 인 텐타티오ː넴;
And | Not Us | Lead | Into Temptation
et ne nos indúcas in tentatiónem;
/ɛt ne nos inˈduː.kas in ten.taˈti.oː.nem/
쌔드 | 리베라 노스 | 아 말로.
But | Deliver Us | From Evil
sed líbera nos a malo.
/sɛd ˈli.be.ra nos a ˈma.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