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기뻐하라 주님 나셨다 !!
템포는 곡의 빠르기, 혹은 속도를 뜻하며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단위는 일반적으로
BPM(Beats Per Minute)을 사용하며,
1분당 박자를 의미한다.
악보에서 '♩= n'과 같은 식으로 표시된다.
악곡의 빠르기는 주로
템포 기호나 지시어로 제시되며
'빠르기말'이라고도 한다.
템포기호의 지시어는
대부분 이탈리아어로 쓰인다.
adagio 아다지오
andante 안단테
andantino 안단티노
moderato 모데라토
allegretto 알레그레토
allegro 알레그로
vivace 비바체 (생기있게)
ritardando | rit 리타르단도
accelerando | acc. 아첼레란도
a tempo 아 템포
템포 지시용어 심화과정 (click)
largo 라르고
매우 느리고 폭넓게 (♩≒ 40~50 )
lento 렌토
엄청나게 느리게, 고요하게
grave 그라베
정말 매우 느리게, 고요하게
☆ adagio 아다지오
매우 느리게, 고요하게 (♩≒ 54~58 )
★ andante 안단테 (식감 용어는 '알 덴테')
걷듯이, 조금 느리게 (♩≒ 66~72 )
☆ andantino 안단티노
안단테보다 빠르게, 조금 느리게
★ moderato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로 (♩≒84~92 )
☆ allegretto 알레그레토
알레그로보다 느리게, 조금 빠르게
★ allegro 알레그로
빠르게, 활발하게 (♩≒ 120~138 )
★ vivace 비바체
생기 있게,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게)
☆ presto 프레스토
빠르게, 서두르며 (♩≒ 176~192 )
prestissimo 프레스티시모
'매우' 빠르게
agitato 아지타토
흥분되게, 불안하게, 격하게
★ a tempo 아 템포
원래 빠르기로
★ ritardando | rit 리타르단도
점점 느리게
rallentando | rall. 랄렌탄도
점점 느리게
☆ ritenuto | riten. 리테누토
속도를 늦추어서
allargando | allar. 알라르간도
점점 느리고 폭넓게
stringendo | string. 스트린젠도
점점 빠르게
☆ accelerando | acc. 아첼레란도
점점 빠르게
곡의 전체 또는 일부의 분위기나 성격,
또는 연주자의 표정을 지시하기 위해 사용한다.
비바체(vivace), 돌체(dolce), 칸타빌레(cantabile) 등이 있다.
나타냄말의 예시 (click)
dolce 돌체
부드럽게
cantabile 칸타빌레
노래하듯이
vivace 비바체
생기있게
grave 그라베
장중하게
comodo 코모도
평온하게, 편안하게
tenuto 테누토
음을 유지하여
sostenuto 소스테누토
(음의 길이를 충분히) 유지하면서
espressivo 에스프레시보
풍부한 표정으로
maestoso 마에스토소
장엄하게
다이내믹은 셈여림이라고도 하며,
목적한 음악적 표현이나
효과를 이루어내는 데 중요한 수단이다.
다이내믹의 지시에는
지시어나 알파벳, 기호가 쓰인다.
음악에서 음정이나 음량의 크기를 지시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ppp - pp - p - mp
피아니시시모 - 피아니시모 - 피아노 - 메조피아노
더욱 더 여리게 - 매우 여리게 - 여리게 - 조금 여리게
pianississimo - pianissimo - piano - mezzo piano
mf - f - ff - fff
메조포르테 - 포르테 - 포르티시모 - 포르티시시모
조금 강하게 - 강하게 - 매우 강하게 - 더욱 더 강하게
fortississimo - fortissimo - forte - mezzo forte
이 외에도 sfz(스포르찬도)나 pf(피아노포르테)와 같은
다양한 표현 기법들이 있다.
셈여림 지시용어 심화과정 (click)
più p / più f
피우 피아노 / 피우 포르테
더 여리게 / 더 세게
meno p / mono f
메노 피아노 / 메노 포르테
덜 여리게 / 덜 세게
rfz 혹은 rf 린포르찬도 (rinforzando)
특정 음을 갑작스럽게 세게 연주
sfz 혹은 sf 스포르찬도 (sforzando)
갑작스럽게 특정 음을 순간적으로 세게 연주
fz 포르찬도 (forzando)
해당 악상 전체에 걸쳐 갑작스럽게 세게 연주
sfzp 혹은 sfp 스포르찬도 피아노 (sforzando piano)
세게, 그리고 곧바로 여리게
fp 포르테피아노 (fortepiano)
세게, 그리고 곧바로 여리게
pf 피아노포르테 (pianoforte)
여리게, 그리고 곧바로 세게
sub. f 수비토 포르테 (subito forte)
갑자기 세게
sub. p 수비토 피아노 (subito piano)
갑자기 여리게
mezza voce 메자 보체
음량을 줄여 부드럽게 노래
일반적으로 크레센도나 데크레센도가 활용되며
이탈리아어로는 크레셴도, 데크레셴도에 가까운 발음이다.
오선 하단에 길게 적용되기도 하는데,
이 기호는 헤어핀(hairpin)이라고 한다.
𝆒
crescendo | cresc. 크레셴도
poco a poco forte 포코 아 포코 포르테
조금씩 세게
sempre forte 셈프레 포르테
(계속해서) 항상 세게
𝆓
decrescendo | decresc. 데크레셴도
deminuendo | dim. 디미누엔도
점점 약하게
poco a poco forte 포코 아 포코 포르테
조금씩 세게
sempre forte 셈프레 포르테
(계속해서) 항상 세게
악보가 불필요하게 길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반복되는 음형이나 리듬을 생략하고
반복을 지시하는 기호이다.
~S 𝄆 A | ┌1 | B 𝄇 ┌2 | E~
닫는 도돌이표 𝄇 앞인 B 다음에는,
여는 도돌이표 𝄆 다음인 A 로 이동 후
1번 을 건너뛰고 2번 으로 이동하여 진행한다.
순서_ ~S 𝄆 A┌ 1 ─ B 𝄇 𝄆 A ┌ 2 ─ E~
𝄆 여는 도돌이표
이게 있다면 여기 다음으로 돌아온다.
𝄇 닫는 도돌이표
여기 앞에서 돌아간다.
여는 도돌이표가 있다면 그 다음으로,
없다면 처음으로 돌아간다.
~ 𝄆 ~ ┌1─┐𝄇┌2─┐~ 𝄂
숫자가 있는 부분은
볼타(Volta)라고 하며
처음엔 1번으로 연주하고, 도돌이표 실행 후
다음엔 1번을 건너뛰어 2번을 연주한다.
D.C. / D.S.
끝나갈 때 쯤 "D"가 보인다면
일단 앞으로 가야만 한다.
이 때, 다 카포(D.C., Da Capo)는
맨 처음으로 돌아간다.
달 세뇨(D.S., Dal Segno)는
글자에 바로 보이는 "S"를 따라
앞에 있는 세뇨(𝄋)로 이동한다.
코다는 '0'에 '+',
원형에 십자가가 그려져 있는 기호로
"마주친 코다⨁"
"다음에 있는 코다⨁"로 이동하는 기호이다.
순간이동 장치라 보면 된다.
To Coda와 같이
지시어로 표현될 때도 있다.
마지막으로 피네(Fine)는
여기에서 마친다는 의미이다.
영단어 Final, Finish 등을 떠올릴 수 있다.
알(al)은 영어로 'to'에 대응할 수 있는데
다카포, 혹은 달세뇨 수행 후
al 이후의 지시를 수행하라는 의미이다.
D.C. 알 피네는
D.C. 이후 피네에서 끝낸다.
D.S. 알 카포는
D.S. 이후 카포를 실행한다.
대게 하나의 악보에는
반복기호(줄임표)가 많지 않으므로
'이런 게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큰 무리가 없다.
D.C. al Fine
다 카포 - 알 피네
맨 처음으로 돌아가
피네에서 끝낸다.
D.S. al Coda
달 세뇨 - 알 코다
세뇨(𝄋)로 돌아가
코다를 만나면 건너뛰어 진행한다.
𝄍 𝄎 𝄏
이 외에도 특정한 지시를 제공하여
표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기호들이 있다.
이음줄은 서로 다른 높이의 음들을 연결하여 매끄럽게,
붙임줄은 같은 높이의 두 음을 하나로 합쳐 연주한다.
늘임표는 음표나 쉼표의 연주 길이를 길게 하고,
스타카토는 음을 짧게 끊어 연주한다.
꾸밈음은 본래의 멜로디에 장식음들을 추가한다.
이음줄은 서로 다른 높이의 음들을 연결하여
매끄럽게 연주하라는 지시를 나타내는 곡선으로
각 음들을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연주한다.
보통 성악이나 악기 연주에서
특정 구간을 "레가토(legato)"로 표현하여
부드럽고 연속적인 흐름을 만들 때 사용된다.
붙임줄은 같은 높이의 두 음을 연결하여
하나의 긴 음으로 연주하라는 지시를 나타내는 곡선으로
두 음의 길이를 합쳐서 연주한다.
이는 음표가 마디를 넘어가는 경우나,
마디 내에서 박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혹은 하나로 표현할 수 없는 길이에 사용된다.
늘임표는 특정 음이나 쉼표의 길이를
연주자의 해석에 따라
임의로 늘려 연주하라는 지시이다.
일반적으로 해당 음의
2~3배 정도의 시간을 연주한다.
악곡의 흐름을 연장하거나 잠시 멈춰서
강조하는 효과를 준다.
늘임표는
늘임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