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기뻐하라 주님 나셨다 !!
알파벳을 사용하여 음을 표기하는 방식은 약 1,000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
다음은 피아노의 흰 건반에 해당하는 음들의 이름이다.
음들의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진행을 효과적으로 표기하기 위해
오선에 음표라는 기호를 적어 사용한다.
오선은 음의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다섯 개의 선을 의미한다.
오선의 제일 아래 줄을 '첫째 줄'이라 한다.
위로 올라가면서 '다섯째 줄'까지 점차 숫자가 커지며,
줄과 줄 사이는 '칸'이라 부른다.
음표는 오선의 줄과 칸에 번갈아가며 기보한다.
음높이는 오선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높아지고 내려갈수록 낮아진다.
(1) 작은보표 : 독창곡이나 선율악기의 독주곡을 적을때 사용하는 한 단으로 이루어짐
(2) 큰 보표 : 합창곡이나 피아노곡을 적을 때 쓰이는 두 개의 보표를 하나로 묶은 형태
(3) 모음 보표 : 합창곡, 오케스트라곡 등에 쓰이는 세 개이상의 보표를 하나로 묶은 형태
오선 위의 음 높이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특정한 기준이 필요하다.
그 기준을 정하기 위해 오선 시작 부분에 음이름 C, G, F 를 적음으로써
어느 줄 위의 음이 무슨 음인지 지시했다.
이것이 점차 기호로 변해
우리가 사용하는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가온음자리표로 정착하게 되었다.
(1) 높은음자리표 𝄞
가장 자주 사용되는 음자리표.
오선의 둘째 줄이 G음이 된다는 뜻 알파벳 G로부터 유래하여
G 음자리표라고도 불림
(2) 낮은 음자리표 𝄢
높은음자리표 다음으로 자주 사용되는 음자리표.
오선의 넷째줄이 F음이 된다는 알파벳 F로부터 유래하여
F 음자리표라고도 불림
(3) 가온음자리표 𝄡
오선 위에서 가온(C) 음의 위치를 셋째 줄에 표시하는 음자리표로
주로 비올라와 같은 악기에서 사용된다.
중간 음역대를 나타내는데,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기에 패스!
(4) 덧줄
오선지를 벗어나는 소리를 표기할 때에는 덧줄을 사용한다.
덧줄은 오선 밖의 음을 표시하기 위해 추가로 그리는 짧은 선으로,
필요할 때마다 오선의 위나 아래에 그려 음의 높낮이를 명확히 나타낸다.
(1) 타브악보
기타는 6개의 줄로 이루어진 악기로
개방현은 미-라-레-솔-시-미(E A D G B E)의 소리를 갖는다.
이 때, 각 선의